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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공학에서 배우는 리팩토링: 코드가 진화하는 순간

쿼드큐브 2025. 11. 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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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공학에서 배우는 리팩토링: 코드가 진화하는 순간

리팩토링 삽화 이미지
리팩토링 삽화 이미지

1. 리팩토링이란 무엇인가

 

“코드를 다시 짜는 게 아니라, 더 잘 짜는 것.”

 

리팩토링(Refactoring)은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기존 코드의 외부 동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즉, 기능은 그대로 두되, 코드의 품질을 높이고 유지보수성을 향상하는 구조적 재설계의 기술이죠.


이 개념은 단순히 “코드를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리팩토링은 이미 동작하는 코드를 더 이해하기 쉽고, 수정하기 쉽게, 확장하기 좋은 형태로 다듬는 작업입니다.

코드를 완전히 새로 작성하는 재개발(rewrite)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 비유하자면, 리팩토링은 낡은 건물을 허물지 않고 리모델링하는 일과 같습니다.
건물의 외형은 그대로지만, 전기 배선과 배관을 새로 깔고 구조를 단단히 보강하여 더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죠.

 

🔷 리팩토링의 개념적 뿌리

리팩토링이라는 용어는 Martin Fowler의 고전 『Refactoring: Improving the Design of Existing Code』(1999)에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는 리팩토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리팩토링이란, 외부 동작의 변화 없이 내부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 정의의 핵심은 ‘기능 변경 없음’입니다.

리팩토링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지 않으며, 프로그램의 외부 동작(입출력 결과)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대신 내부의 복잡도를 낮추고, 중복을 제거하며, 코드의 의도를 명확히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 리팩토링의 목적은 ‘품질의 지속 가능성’

리팩토링의 가장 큰 목표는 단순히 코드를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는 것”이 진짜 목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겪습니다.
▸ 중복된 로직 증가 → 유지보수 비용 상승
▸ 복잡한 의존 관계 → 새로운 기능 추가 시 리스크 증가
▸ 코드 가독성 저하 → 버그 발생률 상승

리팩토링은 이러한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코드의 ‘노후화’를 늦추는 예방적 행위입니다.
즉, 오늘의 리팩토링은 내일의 안정성을 담보합니다.

 

🔷 리팩토링은 개발자의 사고 훈련이다

리팩토링은 단순한 코드 작업을 넘어, 개발자의 ‘사고 체계’를 훈련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리팩토링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변경에 강한 구조를 설계하는 습관” 이 생깁니다.

 

📌 결국 리팩토링은 “코드”보다 “사고방식”의 문제입니다.
좋은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할 때부터, 미래의 리팩토링을 고려하며 코드를 짭니다.

 

2. 왜 SW 공학에서 리팩토링이 중요한가

 

“리팩토링은 기술 부채를 갚는 일이다.”

 

소프트웨어는 한 번 완성되면 끝나는 제품이 아닙니다.

서비스가 성장할수록, 요구사항은 바뀌고, 팀 구성도 변하며, 코드베이스는 점점 복잡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자들은 종종 “일단 지금은 돌아가게만 하자”라는 결정을 내리곤 하죠.

그때마다 우리는 ‘나중에 고쳐야지’ 하는 기술 부채(Technical Debt)를 조금씩 쌓습니다.

 

🔷 기술 부채란 무엇인가

기술 부채는 Ward Cunningham 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지금 편하게 개발하기 위해 미래의 유지보수 비용을 빚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개발 과정에서 품질보다 속도를 우선시할 때 생기는 대가입니다.

빚을 당장 갚지 않으면 이자는 점점 늘어나듯, 기술 부채도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 복잡도와 버그 발생 가능성을 키웁니다.

기술부채(Technical Debt) - 소프트웨어 개발 속 숨은 비용과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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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부채의 전형적인 징후들
▸ “이 부분 건드리면 다른 데가 깨져요.”
▸ “이 코드 누가 짰는지 모르겠는데, 손대기 무서워요.”
▸ “그냥 복사해서 새로 만들게요.”

이런 말이 자주 들린다면, 이미 코드베이스는 부채로 가득 차 있다는 신호입니다.

 

🔷 리팩토링은 부채를 상환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리팩토링은 단순히 코드를 깔끔하게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술 부채를 상환하는 유일한 실천적 방법입니다.


한 줄의 주석, 변수명 하나의 정리부터 시작해 함수 분리, 구조 재설계, 모듈화 같은 구조적 개선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정리들이 쌓여 코드베이스의 건강을 회복시킵니다.

 

🔷 팀 개발 환경에서 리팩토링이 갖는 의미

팀 단위 개발에서는 개인의 코드가 아니라 팀의 자산으로서의 코드 품질이 중요합니다.

이때 리팩토링은 협업 효율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도구가 됩니다.

▸ 코드 일관성 유지: 여러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통일된 스타일로 정리

▸ 유지보수성 향상: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기존 코드의 의도를 쉽게 파악 가능

▸ 테스트 안정성 확보: 불필요한 복잡성을 줄여 버그 발생 가능성 감소

▸ 지속 가능한 속도 확보: 빠른 개발보다 ‘꾸준히 안정적인 개발’을 가능하게 함


특히 코드 리뷰 과정에서 “이 부분은 리팩토링 필요해요.”라는 피드백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도 결국 팀 전체의 코드 가독성과 협업 효율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 CI/CD와 테스트 자동화 속의 리팩토링

오늘날 대부분의 조직은 CI/CD 파이프라인과 테스트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환경에서 리팩토링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품질 관리의 핵심 루틴으로 자리잡습니다.

▸ 리팩토링은 테스트 코드를 전제로 해야 안전합니다.
▸ 테스트가 없다면 리팩토링은 “재작성(rewrite)”에 가깝습니다.
▸ 자동화된 테스트는 리팩토링 후 코드의 외부 동작이 동일한지 검증해 줍니다.

 

즉, 테스트는 리팩토링의 안전벨트, 리팩토링은 테스트 기반 개발의 가속 페달입니다.
두 개는 함께 돌아갈 때 가장 큰 효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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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팩토링의 대표 기법과 예시

리팩토링은 거창한 구조 개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습관의 연속에 가깝습니다.
한 줄의 변수명 변경, 한 함수의 분리, 한 조건문의 단순화가 장기적으로는 시스템 전체의 품질을 바꿉니다.


SW 공학에서는 수백 가지의 리팩토링 패턴이 정의되어 있지만, 실무에서 특히 자주 사용되는 핵심 기법 몇 가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1. 함수 추출 (Extract Function)

- “긴 함수를 잘게 나누면 의도가 선명해진다.”

 

리팩토링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하나의 함수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면, 그 내부에서 ‘의미 있는 동작 단위’를 별도의 함수로 분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코드의 의도가 드러나고, 테스트가 용이해지며, 재사용성도 높아집니다.

 

Before

function printOwing(invoice) {
  let outstanding = 0;
  console.log("***********************");
  console.log("**** 고객 청구 내역 ****");
  console.log("***********************");

  for (const o of invoice.orders) {
    outstanding += o.amount;
  }

  console.log(`고객명: ${invoice.customer}`);
  console.log(`잔액: ${outstanding}`);
}

After

function printOwing(invoice) {
  printBanner();
  const outstanding = calculateOutstanding(invoice.orders);
  printDetails(invoice.customer, outstanding);
}

function printBanner() {
  console.log("***********************");
  console.log("**** 고객 청구 내역 ****");
  console.log("***********************");
}

function calculateOutstanding(orders) {
  return orders.reduce((sum, o) => sum + o.amount, 0);
}

function printDetails(customer, outstanding) {
  console.log(`고객명: ${customer}`);
  console.log(`잔액: ${outstanding}`);
}

▸ 코드의 “흐름(Flow)”이 논리적으로 드러나며,
▸ 각 함수의 책임이 명확해져 테스트와 유지보수가 쉬워집니다.

 

🔷 2. 조건문 단순화 (Simplify Conditional)

- “조건문은 프로그램의 복잡도를 결정한다.”

 

조건문이 많아질수록 코드의 복잡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if 문이 중첩되거나, 여러 조건이 동시에 평가된다면 읽는 사람은 “무엇을 의도했는지”를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럴 때는 의미 있는 불리언 변수나 함수로 조건식을 분리하면 좋습니다.

Before

if (user.role === 'admin' || user.role === 'superadmin') {
  console.log('Access granted');
}

 

After

const hasAdminAccess = ['admin', 'superadmin'].includes(user.role);
if (hasAdminAccess) {
  console.log('Access granted');
}

▸ 조건식의 의미를 이름으로 표현 → 코드의 의도가 바로 보입니다.
▸ 나중에 조건이 바뀌더라도 hasAdminAccess 내부만 수정하면 됩니다.

 

🔷 3. 매직 넘버 제거 (Replace Magic Number with Named Constant)

- "숫자는 숫자일 뿐, 의미를 담아야 코드가 읽힌다."

 

코드에 37.5, 60, 1024 같은 숫자가 직접 등장하면 그 값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런 값을 의미 있는 상수 이름으로 치환하면 가독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Before

if temperature > 37.5:
    print("High temperature alert!")

 

After

FEVER_THRESHOLD = 37.5

if temperature > FEVER_THRESHOLD:
    print("High temperature alert!")

▸ 코드의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고,
▸ 추후 값이 바뀌더라도 한 곳에서만 수정하면 됩니다.

 

🔷 4. 중복 코드 제거 (Remove Duplication)

- "같은 코드가 반복된다면, 반드시 공통화하라"

 

중복은 버그의 씨앗입니다.

한 부분만 수정하고 나머지를 잊어버리는 순간, 시스템은 불일치 상태에 빠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복 로직을 함수, 클래스, 유틸로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efore

function sendWelcomeEmail(user) {
  const message = `Hello ${user.name}, welcome to our service!`;
  console.log(message);
}

function sendGoodbyeEmail(user) {
  const message = `Goodbye ${user.name}, we hope to see you again!`;
  console.log(message);
}

 

After

function sendEmail(user, template) {
  const message = `${template} ${user.name}!`;
  console.log(message);
}

sendEmail(user, "Hello, welcome to our service");
sendEmail(user, "Goodbye, we hope to see you again");

▸ 중복 제거는 유지보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 코드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변경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 5. 데이터 구조 개선 (Restructure Data)

- “데이터의 구조가 코드의 복잡도를 결정한다.”

 

리팩토링은 단순히 함수 수준의 작업에 그치지 않습니다.

잘못 설계된 데이터 구조는 코드의 복잡도를 키우고, 로직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듭니다.


배열 중심의 데이터보다, 명확한 의미를 가진 객체 구조로 변경하면 의도를 훨씬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Before

const product = ['Apple', 1200];
console.log(`상품: ${product[0]}, 가격: ${product[1]}`);

 

After

const product = { name: 'Apple', price: 1200 };
console.log(`상품: ${product.name}, 가격: ${product.price}`);

▸ 데이터의 의미를 구조 자체로 표현 가능
▸ IDE 자동완성, 타입 검사 등 개발 효율 향상

 

4. 리팩토링을 안전하게 수행하는 방법

리팩토링은 코드 품질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지만, 잘못 수행하면 시스템 전체에 예기치 않은 버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팩토링은 감이 아니라 절차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테스트 코드가 리팩토링의 전제 조건이다

- “테스트 없는 리팩토링은 어둠 속에서 가위를 드는 일이다.”

 

리팩토링의 기본 원칙은 “외부 동작은 바꾸지 않는다”입니다.
그렇다면 외부 동작이 바뀌지 않았는지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바로 자동화된 테스트 코드입니다.


테스트는 리팩토링의 안전망(Safety Net) 역할을 합니다.
리팩토링 후에도 기능이 동일하게 동작하는지 빠르게 검증할 수 있죠

 

✔️ 테스트가 있다면

▸ 리팩토링 후에도 기능 보장이 가능
▸ 구조 변경에 대한 두려움 감소
▸ 회귀 버그(Regression) 조기 탐지

 

✔️ 테스트가 없다면

▸ 작은 수정이 치명적 버그로 이어질 수 있음
▸ “일단 돌아가니까 됐어” 식의 리스크 누적
▸ 결과적으로 코드 수정이 두려운 환경으로 변질

 

🔷 한 번에 다 바꾸지 말고, 점진적으로 진행하라

- “리팩토링은 대공사가 아니라 생활 습관이다.”

 

리팩토링은 한꺼번에 대대적으로 진행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신 작고 안전한 단위로 나누어 점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한 부분씩: 매일 작은 함수 하나를 분리하기
▸ 새 기능 추가 전: 기존 코드의 중복이나 복잡도 간단히 정리하기
▸ 코드 리뷰 중: 개선 포인트가 보이면 바로 수정하기

이렇게 리팩토링을 업무 루틴에 녹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효과적입니다.

 

🔷 리팩토링과 기능 변경은 분리하라

- “하나의 커밋에는 하나의 이유만 있어야 한다.”

 

리팩토링 중 가장 흔한 실수가 바로 기능 수정과 구조 변경을 한 번에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추적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리팩토링은 반드시 독립된 커밋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권장 브랜치 및 커밋 전략
▸ feat/ : 새로운 기능 추가
▸ fix/ : 버그 수정
▸ refactor/ : 코드 구조 개선 (동작 변경 없음)
▸ test/ : 테스트 코드 추가/수정

 

🔷 도구와 자동화를 적극 활용하라

- “리팩토링은 기술의 힘을 빌릴수록 안전해진다.”

 

현대 개발 환경에서는 IDE와 정적 분석 도구가 강력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들을 잘 활용하면 실수 없이, 반복 가능한 리팩토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목적 도구 역할
코드 스타일 정리 Prettier, Black, clang-format 포맷 일관성 유지
코드 품질 점검 ESLint, SonarQube, Pylint 중복, 복잡도, 냄새(Code Smell) 탐지
리팩토링 지원 IntelliJ, VSCode, PyCharm 안전한 함수 추출, 변수 리네임 등 자동 수행
테스트 자동화 Jest, Pytest, JUnit 구조 변경 검증 및 회귀 테스트

 

🔷 코드 리뷰와 페어 프로그래밍을 활용하라

- “리팩토링은 혼자 하는 예술이 아니라, 팀이 함께 만드는 구조적 합의다.”

 

혼자 하는 리팩토링은 종종 주관적 판단에 머물기 쉽습니다.

하지만 팀원과의 코드 리뷰, 혹은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른 시각을 반영하면 코드 품질이 훨씬 높아집니다.

실무 팁
▸ 리팩토링 제안은 PR(Pull Request) 단위로 작게 올리기
▸ 코드 리뷰 시 “왜 바꿨는지”를 함께 설명
▸ 명확한 코딩 컨벤션 문서 유지

 

이 과정에서 팀은 자연스럽게 코드 품질에 대한 공동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이는 곧 “리팩토링이 문화가 되는 조직”으로 발전하는 출발점입니다.

 

✔ 마무리

리팩토링은 단순히 코드를 예쁘게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소프트웨어의 수명을 연장하고, 팀의 생산성을 지키며, 개발자의 사고를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좋은 리팩토링은 ‘더 적은 코드로 더 많은 의미를 담는 기술’이며, 이는 곧 SW 공학의 본질 — 변화에 강한 구조를 만드는 일로 이어집니다.


코드는 언젠가 낡고 복잡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기적으로 다듬고, 정리하고, 개선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그 코드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 있고, 팀의 자산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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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된 글 및 이미지 중 일부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거나 다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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